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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

전주 서신동 카페, 홀리 브라운 HOLY BROWN 로스터리

by 늦깎이 경영학 박사 2024. 7. 21.

⛳️ 홀리 브라운

전주 서신동에는 HOLY(신성한)  커피가 준비된 카페가 있다.

홀리브라운 카페는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가본 사람도 없을 듯하다.
한 번 가보면 왜 자꾸 또 가고 싶은 카페일까?
 
우선 커피 맛이 일품이다.
주인장의 친절과 정성이 넘친다.
카페 테이블에는 항상 신선한 꽃을 품은 꽃병이 있고, 인테리어도 센스 있고 고급지다.

 

카페라떼의 맛은 어느 곳에서도 맛보기 힘들게 일품이다.
또한, 주인장의 사랑이 듬뿍 담긴 디저트 빵이 실과 바늘처럼 커피잔 옆에 동반되어 나온다.

 

홀리 브라운의 남다른 커피 향과 맛의 비결 1원칙은 무엇보다도 로스터리 덕분이지 않을까 싶다.

로스터리(roastery) 카페? 원두를 직접 볶고 갈아서 커피를 만드는 카페, 가게 자체에서 볶은 원두를 파는 곳.

 

섬세하고도 센스 있는 카페 전체적인 분위기가 참 좋다.